호감 호의 구분하는 방법

 

호의와 호감의 차이, 어떤 유튜버가 정말 쉽게 설명한 게 있었다.

 

그 사람이 나애게서 얻을 게 있다면,

그건 호의.

그 사람이 나에게서 얻을 게 없는데도

잘 해준다면, 그건 호감

 

그냥 원래 친절한 사람도 있겠지만,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

누군가의 호의도 다 뜻이 있다. 종종 호의를 호감과 헷갈려서

이 사람이 내게 호감이 있는건가 아리송하다면,

그럴 떄에는 이사람이 내게 얻을 게 있는 상황인지 따져봐라.

 

사실 호감인가 싶은 그 감정의 느낌에 빠져서

그 얄팍한 즐거움을 즐기고 싶을 수도 있지만,

그러다가 자신에게 영업을 하거나 얻을 것을

바라며 좀 더 다가올 때면 생기려던 정도 떨어지고

그 동안 호감인가 싶어 맘 졸였던 거 자체가

창피하면서 그 순간부로 시간낭비가 되는 거다.

 

호감 호의 구분, 그 차이

 

호감으로 느끼고 싶더라도 사실은

호의일 수 밖에 없는 관계도 있다.

막상 그 당사자라면 구분하기 더 어렵다.

 

 

 

 

특히 요즘과 같은 현대 사회에서는

온라인 / 오프라인 모두 뭔가를 바라지 않고

선뜻 호의를 베푸는 게 없다. 

 

예를들어, 전자책을 무료 배포 한다면서

베푸는 것이긴 하지만, 그러면서 그들은

상대방의 이메일과 이름 등, 개인정보를

취합해서 그들의 잠재적 고객 리스트를 만든다.

이런 식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호의 같은 것들은

결국 뭔가 그들에게 제공하는 꼴이 된다.